강석훈 산은 회장 "HMM 적격 인수후보자 없으면 매각 안해"[2023국감]
송주오 2023. 10. 24.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4일 HMM(옛 현대상선) 매각과 관련해 "적격 인수자가 없다면 반드시 매각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의 "적격 인수자가 없다고 판단하더라도 HMM을 이번 입찰에서 반드시 매각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4일 HMM(옛 현대상선) 매각과 관련해 “적격 인수자가 없다면 반드시 매각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의 “적격 인수자가 없다고 판단하더라도 HMM을 이번 입찰에서 반드시 매각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HMM 매각 측은 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로 동원산업, 하림·JK파트너스 컨소시엄, LX인터내셔널 등 3곳을 추려 지난달 6일부터 실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최종입찰을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할 계획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변맥주 논란' 칭따오 판매량 30% 뚝…'불매' 확산되나
- 경찰, 이선균 마약투약 증거 확보
- “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왔었다…더 큰게 터질 수도” 충격 증언
- '재벌 3세' 전청조 루머에 남현희 "못된 사람 많아" 발끈
- 갈비뼈 부러진 채 욕조서 익사…8세 여아의 죽음, 그 뒤엔[그해 오늘]
- "이선균 '법쩐' 출연료 회당 2억 받았다..단역은 10만원"
- 장쯔이, 왕펑과 결혼 8년 만 이혼…6500억 재산 분할은?
- ‘1골 1도움+기회 창출 4회’ 손흥민, 풀럼전 전체 최고 평점... 매디슨과 나란히
- ‘정주영 회장 중동신화, 정의선이 재현’…현대차그룹, 사우디를 첨단도시로
- “왜 봉양 안 해” 아들에 흉기 휘두른 70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