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맞손

고석중 기자 2023. 10.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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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호원대학교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골자는 ▲전북 관련 문화, 예술, 관광분야 아이디어 공동발굴 ▲문화, 예술, 관광분야 사업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협력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 ▲양 기관의 사업관련 실습 기자재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K-컬처 콘텐츠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학생들의 실습, 현장교육 및 취업 관련 협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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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관광분야 진흥 및 청년 인재양성
도내 문화·관광 활성화에 시너지효과 기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호원대학교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호원대에 따르면 최근 K-한류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실용음악학부, 공연미디어학부, K-POP학부 등 우수한 학생들을 보유한 호원대는 문화예술인재양성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2022년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K-컬쳐테크융합원(원장 최부헌교수)을 설립해 대학의 전략 육성분야인 문화예술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및 K-콘텐츠 관련 연구, 인력양성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 창작활동과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글로컬 관광거점 역할을 위해 핵심콘텐츠 발굴과 지역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마이스 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인재육성,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골자는 ▲전북 관련 문화, 예술, 관광분야 아이디어 공동발굴 ▲문화, 예술, 관광분야 사업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협력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 ▲양 기관의 사업관련 실습 기자재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K-컬처 콘텐츠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학생들의 실습, 현장교육 및 취업 관련 협조 등이다.

강희성 총장은 "예술분야 강소대학으로서 문화예술분야 리더를 길러내는 호원대의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청년인재 육성과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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