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낡은 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지원… 교육사회공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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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24일 학교 방송실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H!) 드림온에어' 2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하이(H!) 드림온에어 1차 사업 성료 이후 28개 학교가 참여의사를 밝혀오는 등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이 있어 이르면 11월부터 신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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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억 원을 지원해 4개 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끝냈으며 추가로 4억 원을 들여 8개 학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하이(H!) 드림온에어 1차 사업 성료 이후 28개 학교가 참여의사를 밝혀오는 등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이 있어 이르면 11월부터 신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현대홈쇼핑은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인 '하이(H!) 두드림투게더', 중소 협력사 패키지형 지원 프로그램 '하이(H!) 파트너스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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