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프라하서 ‘드론 협력 수출로드쇼’

이근홍 기자 2023. 10. 24.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라(사장 유정열·사진)는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중동부 유럽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안전기술원, 주체코 한국대사관과 오는 2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드론 협력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성주 코트라 프라하무역관장은 "유럽의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체코를 기점으로 유럽 진출을 타진해 볼 시점"이라며 "상담 이후에도 실질적인 수출과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기관 11개사 참가

코트라(사장 유정열·사진)는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중동부 유럽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안전기술원, 주체코 한국대사관과 오는 2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드론 협력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드론 기체·부분품·솔루션 관련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가하고, 체코에서는 드론 구매 및 협력 희망 기업과 기관 100여 개사가 행사장을 찾는다.

임성주 코트라 프라하무역관장은 “유럽의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체코를 기점으로 유럽 진출을 타진해 볼 시점”이라며 “상담 이후에도 실질적인 수출과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