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유니, 오늘(24일) ‘파란 밤’으로 컴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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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 밴드 유니(Banduni)의 두번째 싱글 '파란밤'이 오늘(24일) 정오 발매된다.
유니는 24일 정오 두번째 싱글 '파란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밴드유니의 2번째 싱글 '파란 밤'은 톡식 출신의 김정우가 작곡을 맡았으며, 가사는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맡았다.
한편 '파란밤'은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니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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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3인조 여성 밴드 유니(Banduni)의 두번째 싱글 ‘파란밤’이 오늘(24일) 정오 발매된다.
유니는 24일 정오 두번째 싱글 ‘파란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데뷔곡 ‘다이브’로 모습을 드러낸 유니는 보컬 겸 베이스 승민과 기타리스트 도휘, 드러머 유경으로 구성돼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밴드유니의 2번째 싱글 ‘파란 밤’은 톡식 출신의 김정우가 작곡을 맡았으며, 가사는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맡았다.
특히 강력한 기타 리프를 앞세운 버스(verse)는 후렴구와 강한 대비를 이루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이어 후주부에서 마침내 기타의 개방현을 활용한 반복구와 만나면서 중독성을 더한다.
한편 ‘파란밤’은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니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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