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호시, 뺨 때리며 주사‥아픈데 예쁜 말에 화 못 내”(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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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와 디노가 호시의 주사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2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세븐틴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디노는 "저랑 호시 형, 민규 형이랑 셋이서 위스키를 엄청 마셨다. 호시 형이랑 민규 형 둘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저는 혼자서 계속 마시고 있었다. 근데 옆에서 제가 봤을 때는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계속 때렸다. 근데 내용은 '민규야 잘하고 있어. 너 정말 멋있어' 이랬다"라고 상황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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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 민규와 디노가 호시의 주사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2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세븐틴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신동엽이 세븐틴 내 다른 멤버들의 주사를 묻자, 디노는 최근 호시의 주사를 떠올렸다. 민규는 그때의 일이 떠올라 눈을 질끈 감았다.
디노는 “저랑 호시 형, 민규 형이랑 셋이서 위스키를 엄청 마셨다. 호시 형이랑 민규 형 둘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저는 혼자서 계속 마시고 있었다. 근데 옆에서 제가 봤을 때는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계속 때렸다. 근데 내용은 ‘민규야 잘하고 있어. 너 정말 멋있어’ 이랬다”라고 상황을 재연했다.
민규는 “아파서 화가 나는데 예쁜 말을 한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공감한 신동엽은 “나도 ‘짠한형’ 할 때 처음에 호철이를 많이 때렸더라”고 자신의 행동을 떠올렸다. 정호철이 “발로 찬 건 기억이 안 나시는 건가”라고 묻자, 신동엽은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발끈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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