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도내 첫 럼피스킨병 의심신고 접수
김정호 2023. 10.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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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그 중 1마리가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여 신고됐다.
현재 럼피스킨병은 충남, 경기, 충북 등 총 17건의 확진 사례가 확인됐고 양구 농가 검사결과 확진되면 도내에서는 첫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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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그 중 1마리가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여 신고됐다. 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방제 인력을 투입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확진 결과는 24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럼피스킨병은 충남, 경기, 충북 등 총 17건의 확진 사례가 확인됐고 양구 농가 검사결과 확진되면 도내에서는 첫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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