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남양주 북한강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이호진 기자 2023. 10.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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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A씨의 최근 상황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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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초등학교 교사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현장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생활에서도 악성 민원이나 괴롭힘 등의 정황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A씨의 최근 상황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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