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촌지역 초고속 인터네망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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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하나로 인터넷 수요가 적어 초고속망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국비를 지원 받아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정부 사업으로 봉양읍 명도리, 백운면 원월리 등 5개 마을 대상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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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하나로 인터넷 수요가 적어 초고속망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국비를 지원 받아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마을 중심부까지 광케이블과 통신주, 광단자함 등 통신 설비를 구축해 농촌 주민의 디지털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정부에서는 인터넷 민원 해소를 위해 초고속인터넷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제천시는 인터넷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정부 사업으로 봉양읍 명도리, 백운면 원월리 등 5개 마을 대상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이 진행된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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