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스마트도서관 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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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해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때에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남구는 경일여자고등학교 정문 옆에 도서관을 설치했고, 인근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의 비중을 높여 최신 베스트셀러 총 400여권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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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해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때에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남구는 경일여자고등학교 정문 옆에 도서관을 설치했고, 인근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의 비중을 높여 최신 베스트셀러 총 400여권을 비치했다.
1인당 2권, 총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에만 반납해야 한다.
◇달서구, 청춘 남녀 만남 프로그램 개최…성과 톡톡
대구시 달서구는 만남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의 이색적인 데이트 솔로탈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팅은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청춘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그룹 만남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결혼친화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20일 개최한 행사에서 참가자 10명 중 2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고고 미팅은 현재까지 37회 운영했으며 총 364명이 참가해 77커플이 탄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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