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충북도의원 '청주교도소 이전 촉구' 피켓시위
한준성 2023. 10. 24.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청주4)이 청주교도소 이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나섰다.
박 의원은 2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재산권 침해, 정주여건 침해, 교육환경 침해하는 청주교도소 즉각 이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왔다.
박 의원은 "청주교도소 이전을 위해 피켓 시위는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청주4)이 청주교도소 이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나섰다.
박 의원은 2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재산권 침해, 정주여건 침해, 교육환경 침해하는 청주교도소 즉각 이전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왔다.
그는 지난 18일 열린 충북도의회 4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의 청주교도소 이전 계획 수립 용역은 멈춰있고, 충북도는 이전 로드맵을 발표한 뒤로 뒷짐만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청주교도소 이전을 위해 피켓 시위는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