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세븐틴 민규와 이목구비 빼고 다 비슷” 애주가 공감대(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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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세븐틴 민규의 애주가 면모에 동질감을 느꼈다.
지난 10월 2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세븐틴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디노는 "이 형이 장난이 아니다. 세븐틴에서 1등으로 잘 마신다"라며 민규의 주량을 언급했다.
민규는 "(술을) 너무 좋아한다. 그 시간마다, 한 잔마다의 낭만을 챙기려고 한다"라고 답해 신동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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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엽이 세븐틴 민규의 애주가 면모에 동질감을 느꼈다.
지난 10월 2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세븐틴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세븐틴이 술븐틴이라는 말이 있다. 애주가다”라고 소개했다. 디노는 “저희가 멤버 중 가장 잘 먹는다”라고 인정했다.
낮 2시 30분부터 낮술을 먹게 된 디노는 “낮술을 한 번도 안 해 봤다”라고 신기해 했지만, 민규는 “지난 주에 이탈리아에서 먹은 낮술은 술이 아니냐. 얘는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라고 황당해 했다. 그러나 디노는 “시차가 다르니까”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디노는 “이 형이 장난이 아니다. 세븐틴에서 1등으로 잘 마신다”라며 민규의 주량을 언급했다. 민규는 “(술을) 너무 좋아한다. 그 시간마다, 한 잔마다의 낭만을 챙기려고 한다”라고 답해 신동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짜배기(소주에 얼음을 녹여가며 마시는 술)을 두 사람에게 권했다. 민규는 “짜배기를 성시경 선배한테 처음 들었다. 회식을 하면 짜배기를 들고 다닌다. 한 잔씩 들고 다니면서 인사를 하면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더라”라며 “500ml 잔을 달라고 한 다음에 소주를 다 붓고 얼음 2~3개를 넣고 온도만 맞춘 다음에 그걸 들고 돌아다니는 거다. 건배만 하고 그것만 먹는다. 그래야 내가 몇 병 먹는지 알 수 있으니까 조절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나는 회식주의자다. 회식을 너무 좋아한다. 40~50명 모일 때 잔을 들고 다니면 너무 번거로워서 나도 500ml 잔에 가득 따르고 마신다”라며 거들었다.
정호철은 민규에게 “오늘 헤어스타일도 동엽 선배님과 다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목구비 빼고 나머지 다 비슷해”라고 소리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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