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학급 수 감축으로 교육 현장 혼란에 우려의 목소리까지

이상원 2023. 10.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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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2024년 대구지역 추첨 배정 고등학교 학급 수가 2023년보다 무려 48개나 줄어든다고 하는데, 학급 수 감소로 학급당 학생 수가 늘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늘 것이라는 등 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이에 대해 김충하 대구교육청 학교운영과장은 "우리가 매년 학급 배정을 할 때 내년도 신입생들 희망률을 고려해서 배정합니다. 이는 학급당 학생 수로 나타나는데, 학급 수를 줄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수를 줄입니다"라며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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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2024년 대구지역 추첨 배정 고등학교 학급 수가 2023년보다 무려 48개나 줄어든다고 하는데, 학급 수 감소로 학급당 학생 수가 늘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늘 것이라는 등 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이에 대해 김충하 대구교육청 학교운영과장은 "우리가 매년 학급 배정을 할 때 내년도 신입생들 희망률을 고려해서 배정합니다. 이는 학급당 학생 수로 나타나는데, 학급 수를 줄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수를 줄입니다"라며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학생 수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텐데 교사들의 업무는 도리어 늘어 교육 효과가 떨어지는 일만은 절대 없도록 '장담'보다는 '대비'를 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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