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를 위한 한미일 종교 역할…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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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2023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DMZ To HIROSHIMA' : 동북아평화를 위한 한미일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평화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또 조지 로페즈 크록 국제평화연구소 평화학 명예교수가 '평화, 비핵화 및 인권을 위해 다시 생각해 보는 경제제재'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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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2023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DMZ To HIROSHIMA' : 동북아평화를 위한 한미일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평화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미국 가톨릭교회에서 핵군축을 위해 가장 활발하게 노력하고 있는 고위 성직자인 존 웨스터 대주교가 비대면으로 참여해 핵 군축을 위한 인류의 노력에 대해 발제합니다.
또 조지 로페즈 크록 국제평화연구소 평화학 명예교수가 '평화, 비핵화 및 인권을 위해 다시 생각해 보는 경제제재'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섭니다.
한국에서는 이혜정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미중 전략경쟁 시대와 한반도 군비 경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상헌 녹색전환연구소 이사장은 '탈핵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의 평화 헌법 9조 개정 반대와 한일 관계에서 일본의 책임에 대해 자주 언급해왔던 삿포로 교구에 가쓰야 다이지 주교가 참여합니다.
경기도 파주와 일본 히로시마에서 내일(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독일, 바티칸 등에서 주교와 평화 관련 전문가, 성직자와, 일반인 등 60여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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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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