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앞둔 하이트진로, 기념 은화 한정 제작

유예림 기자 2023. 10.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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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내년 창립 100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 은화를 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100년 기업 최초로 그동안의 역사를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기념하고자 은화를 발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 기업 최초로 100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주년의 시작을 기념 은화에 담았다"며 "100년 기업의 헤리티지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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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내년 창립 100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 은화를 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100년 기업 최초로 그동안의 역사를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기념하고자 은화를 발행한다. 은화는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했다.

하이트진로의 공식 창립년도인 1924년을 기념해 은화 1924개를 한정 제작한다. 하이트진로의 모태는 진천양조상회로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됐다.

은화는 오는 30일 자정부터 다음 달 12일 자정까지 금은화 대표 쇼핑몰 '투데이'에서 단독 예약 판매되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예약 주문 후 내년 1월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일부 수량은 내년 하이트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에서도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 기업 최초로 100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주년의 시작을 기념 은화에 담았다"며 "100년 기업의 헤리티지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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