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새 프로필 공개…한층 성숙해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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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성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성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성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내추럴한 따뜻함을 오가며 배우 본연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한 최우성이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꽉 채운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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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최우성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우성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성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라운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최우성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에 옐로우 가디건을 입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살짝 미소를 띤 모습은 다정하고 따뜻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다채로운 무드의 프로필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우성은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 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2 ‘대박부동산’,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KBS2 경찰수업 등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배우 나문희와 함께 영화 ‘룸쉐어링’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최우성은 첫 스크린 주연작임에도 안정된 연기력과 함께 배우 나문희와 신선한 케미를 뽐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우성은 최근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 출연해 2024년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까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내추럴한 따뜻함을 오가며 배우 본연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한 최우성이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꽉 채운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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