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가로변 조경관리공사 실시

2023. 10.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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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내달 30일까지 울산 주요 산업단지·산업로 등 도심 내외곽의 가로변 조경관리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중앙분리대 화단 등 조경 관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분적인 차선 통제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니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민의 양해를 구한다"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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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0개 노선 248.58㎞ 구간 3회차 공사
11월 30일까지 관목 전정·잡초 제거 등 관리작업
울산시설공단이 가로변 조경관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내달 30일까지 울산 주요 산업단지·산업로 등 도심 내외곽의 가로변 조경관리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연중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0개 노선 248.58㎞ 구간을 5개로 나눠 진행하는 공사다. 주요 간선도로의 녹지대 잡초 제거·관목 전정 등의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중앙분리대 화단 등 조경 관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분적인 차선 통제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니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민의 양해를 구한다”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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