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0.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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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워라밸 육아친화제도 등 다양한 항목 평가…청년이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 인증
[사진설명] 패스트뷰가 2023년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패스트뷰)
콘텐츠 유통과 신디케이션, 수익화에 특화된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 고용 안정성, 조직문화, 복지혜택 등을 꼼꼼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문화를 중점적으로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로부터 ▲육아휴직자 대체 인건비 ▲청년정규직 채용 시 근무환경 개선금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올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패스트뷰는 고용 안정성, 복지제도, 일 생활 균형 제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패스트뷰는 ▲1년 이상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생일&명절 단축근무 ▲출산 축하선물 제도 ▲결혼축하금 지원 ▲자기 계발비 지원 ▲무료 스낵룸 운영 등 구성원들의 질 높은 업무 환경과 워라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패스트뷰가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인재들이 패스트뷰와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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