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유괴의 날' 특별출연 스틸컷 공개…강영석 지원사격

강내리 2023. 10.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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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괴의 날' 최종회에 특별출연하는 배우 강하늘 씨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강하늘 씨가 특별출연으로 최종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악을 응징하는 반전의 정체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진실 추적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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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괴의 날' 최종회에 특별출연하는 배우 강하늘 씨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종영을 하루 앞두고, 오늘(24일) 강하늘 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하늘 씨의 특별출연 소식은 지난 23일 YT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강하늘 씨는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옷깃에 달린 오각형의 변호사 배지가 눈에 띈다. 강하늘 씨는 소속사 후배이자 극 중 '제이든' 역의 강영석 씨를 위해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강하늘 씨가 특별출연으로 최종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악을 응징하는 반전의 정체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진실 추적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유괴의 날' 11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제이든(강영석 분)이 서혜은(김신록 분)을 통해 신고한 것. 형사들은 최로희 앞에서 김명준을 체포했고, 혼자가 된 최로희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괴의 날' 최종회는 오는 25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ENA]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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