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70만원 무너져...4개월 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 주가가 넉 달 만에 60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24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38% 하락한 6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7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9일(69만60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전날 에코프로는 이 전 회장의 계좌에서 3차례에 걸쳐 보통주 2995주, 약 25억원이 장내 매도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38% 하락한 6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7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6월 29일(69만60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3.90%), 삼성SDI(-2.22%), LG에너지솔루션(-1.95%) 등 다른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약세다.
테슬라발 실적 충격이 이어지며 2차전지 종목들의 조정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테슬라는 지난주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해 지난주에만 15% 폭락하는 등 최근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동채 전 회장의 계좌가 무단 도용됐다는 사실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에코프로는 이 전 회장의 계좌에서 3차례에 걸쳐 보통주 2995주, 약 25억원이 장내 매도됐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번 매도는 이 전 회장의 명의 및 계좌정보가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동의 없이 이뤄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