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푸드페스티벌, 송정 복개천서 28~2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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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푸드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구미푸드페스티벌이 28~29일 양일간 시청 앞 송정 복개천 주차장에서 열린다.
시는 축제기간 송정 복개천 공간(1㎞)에 △시민 화합의 '하모니랜드' △71개 음식 부스가 설치되는 '푸드랜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를 구성해 모든 연령대가 어우러진 가을 낭만 페스티벌로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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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푸드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구미푸드페스티벌이 28~29일 양일간 시청 앞 송정 복개천 주차장에서 열린다.
시는 축제기간 송정 복개천 공간(1㎞)에 △시민 화합의 '하모니랜드' △71개 음식 부스가 설치되는 '푸드랜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를 구성해 모든 연령대가 어우러진 가을 낭만 페스티벌로 치를 계획이다.
제5주차장 하모니랜드에서는 미스트롯 정미애,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히든싱어(김건모 편) 나건필, 성악가 김성록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 층 끌어 올려준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출신의 DJ들과 함께하는 EDM 댄스파티도 진행진다.
제3·4주차장 푸드랜드에선 '박정희 대통령 테마 밥상'과 '한식대가의 요리 작품전시', 70여개의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200개 메뉴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제2주차장 키즈랜드에는 어린이를 위한 거리공연 및 각종 행사가 이어진다.
송정 복개천은 지난해 푸드페스티벌을 계기로 젊음이 넘치는 구미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송정맛길'이라는 특화 거리 조성 사업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메뉴를 런칭하는 등 전국유명 음식 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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