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지 두 달짼데... ‘라이스 대체자’, 내년 여름 이적 가능성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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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대체자로 영입된 에드손 알바레스가 떠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각) '에드손 알바레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확인한 후 웨스트햄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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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라이스 대체자로 영입된 에드손 알바레스가 떠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각) ‘에드손 알바레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확인한 후 웨스트햄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수비형과 중앙 미드필더 둘 다 뛸 수 있는 선수로 센터백까지 가능할 정도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빌드업이 상당히 좋은 선수로 수비진까지 내려와서 빌드업을 도와주며 숏패스와 전진 패스를 같이 사용할 줄 아는 선수다.
2021/22 시즌부터 아약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지속적으로 빅리그 팀들과 링크가 났었다. 첼시가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있었으며 이적을 할 것처럼 보였지만 2022/23 시즌 활약이 많이 떨어지면서 첼시의 관심은 점점 사라졌다.
최근에는 도르트문트가 가장 관심이 있었으며 알바레스도 도르트문트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비싼 이적료로 인해서 도르트문트가 발을 빼고 웨스트햄이 참전했다. 아약스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었던 웨스트햄이 발 빠르게 라이스 대체자로 알바레스를 영입했다.
그는 지금까지 웨스트햄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오면서 워드 프라우스와 합을 맞추고 있고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해서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독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바쁜 여름이었다. 지난 몇 주 동안 [이적 기간] 뮌헨의 관심을 알고 있었다.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나는 항상 열려 있지만 현재로서는 웨스트햄에서의 시간을 정말 즐기고 있다. 나는 경기에 뛰면서 사람들에게 제 최고의 자질을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여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한 것을 경기력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1월에 보강을 원하고 있다. 거론되는 후보로 다이어, 찰로바, 팔리냐 등등이 있다. 알바레스는 웨스트햄이 593억을 주고 영입했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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