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이민지 2023. 10. 2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소비가 묘령의 여성들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대만매체 금일신문은 10월 23일(현지시간) 왕소비가 전 부인 서희원에 대한 사랑이 여전하다며 일방적으로 재혼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묘령의 여성들과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왕소비는 서희원에 대한 사랑을 주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들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왕소비 서희원

[뉴스엔 이민지 기자]

왕소비가 묘령의 여성들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대만매체 금일신문은 10월 23일(현지시간) 왕소비가 전 부인 서희원에 대한 사랑이 여전하다며 일방적으로 재혼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묘령의 여성들과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왕소비는 서희원이 구준엽과 재혼한 후에도 여러 차례 서희원에게 구애하는 한편 서희원의 명예를 실추할 만한 발언을 하는 등 돌발행동을 일삼아왔다.

이런 가운데 왕소비가 한밤 중 젊은 여성 2명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왕소비는 코트를 벗어 한 여성에게 입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왕소비는 서희원에 대한 사랑을 주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들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사고 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대만의 국민 배우. 지난 2011년 재벌 2세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왕소비는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지난해 초 20년 전 연인이었던 클론 구준엽과 재혼해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 서희원은 동반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으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