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이랜드재단,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 페스티벌 참가

이상필 기자 2023. 10. 24.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와 이랜드재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행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페스티벌'에 참여해 축구교실을 진행,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 페스티벌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 길을 함께 걷는 '동행'(同行)과 '어린이의 행복'(童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부여한 의미 있는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와 이랜드재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행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페스티벌'에 참여해 축구교실을 진행,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 페스티벌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 길을 함께 걷는 '동행'(同行)과 '어린이의 행복'(童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부여한 의미 있는 행사다.

뜻깊은 행사에 서울 이랜드와 이랜드재단이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어린이들을 위해 나섰다. 먼저 서울 이랜드의 황정욱, 헤난, 그리고 U12를 이끌고 있는 김진환 감독은 일일 코치로서 약 40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드리블, 슈팅, 코디네이션, 미니 게임 등 아이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선사했으며 탐앤탐스의 탐앤펭수 제로사이다, SEFC 문구세트를 증정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동행 페스티벌에 서울 이랜드와 이랜드재단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며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서울 이랜드와 이랜드재단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올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서울 시민들을 위한 신규 축구장을 조성한 만큼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