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전지적 독자 시점’ 스크린 데뷔작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고려 중이다.
24일 지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지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지수는 유중혁의 동료 중 한명인 이지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한 지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카메오로 출연하긴 했으나 스크린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 될 전망이다.
앞서 배우 이민호와 안효섭이 이 작품 출연이 유력시 된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민기는 자신이 읽던 소설 대로 바뀐 세상에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 안효섭은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되돌리려는 인물 김독자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신과 함께’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을 맡고,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틴탑 창조, 11월 20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전문]
- 강하늘, ‘유괴의 날’ 최종회 특별 출연
- 블랙핑크 지수, ‘전지적 독자 시점’ 검토 중
- ‘최악의악’ 최종화 D-1...지창욱·위하준·임세미, ‘잔혹 운명의 끝’은?
- ‘돌싱글즈4’ PD “세 커플 성사 뿌듯…하림·제롬 가장 고마워”
- 서인국·박소담 ‘이재, 곧 죽습니다’ 글로벌 240개국 공개 확정
- “김대호 프리? 변수는 여자” 박지윤 예언(구해줘 홈즈)
- 박보검,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재능 기부
- 김호중, 11월 4일 XR 콘서트…차원 경계 허무는 新기술
- “호감女 4명”...‘나는 솔로’ 17기, 자기소개가 부른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