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3일 항만에서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민·관·해경·소방 등 24개 기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여수·광양항 협력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3일 항만에서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민·관·해경·소방 등 24개 기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공사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초기대응 훈련과 드론, 헬기를 투입한 실종자 수색구조와 해양오염방제 등을 진행했다.
공사 상황실에서는 비상대책반을 통한 현장상황 모니터링과 유관기관과의 보고체계를 통한 필요자원, 인력 지원 등 토론훈련이 이뤄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여수·광양항 협력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푸틴, 심정지 상태로 발견"…크렘린 내부자
- 이선균 유흥업소 목격담까지…"더 큰 게 터질 수도"
- 남양주서 50대 女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개인적인 사유"
- 속초서 신원미상 北주민 4명 귀순 표명…조업하던 어민이 최초 신고
- 안락사 될 뻔했는데…기네스 최고령 개 '보비' 31세로 세상 떠났다
- 육군총장 "홍범도 흉상, 대적관 흐리게 해"…野 "총장, 정신차려" 고성 공방
- 또 이재명 국감…이원석 "한쪽은 과잉, 한쪽은 부실" 작심 비판
- 이원석 "수원지검 2차장, 수사와 감찰 병행"…업무배제 보류
- '인요한 혁신위' 기득권 청산할까…'비대위' 갈림길 김기현
- 최고령 개 '보비'…장수 비법은 '영양·자연·탐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