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서금원장 "정책서민금융 5조3000억원 지원…홍보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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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원장이 서민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서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목표를 5조9000억원에서 6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8월말까지 69만3000명에게 5조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서민들이 정책서민금융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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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원장이 서민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서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 공공기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목표를 5조9000억원에서 6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8월말까지 69만3000명에게 5조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출시한 '소액생계비 대출'을 통해 그동안 정책서민금융마저 이용하기 어려웠던 연체자에게도 자금을 지원하고, 지난 6월 출시한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청년들의 저축 장려 및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고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서민들이 정책서민금융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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