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진그룹 품에 안기는 YTN,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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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채널 YTN의 최종 낙찰자로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YTN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YTN이 유진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유진기업이 51% 출자한 유진이엔티는 YTN 입찰에서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이던 YTN 지분 30.95%를 확보했다.
유진그룹은 연매출 4조원대에 이르는 재계 78위(5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기업이며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지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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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채널 YTN의 최종 낙찰자로 유진그룹 지주사인 유진기업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YTN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진기업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상한가(30.00%)로 직행했다.
같은 시간 유진기업은 전날보다 14% 이상 오르는 등 강세다. 장초반엔 22% 이상 오르기도 했다.
전날 YTN이 유진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유진기업이 51% 출자한 유진이엔티는 YTN 입찰에서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이던 YTN 지분 30.95%를 확보했다.
유진그룹은 연매출 4조원대에 이르는 재계 78위(5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기업이며 유진기업은 유진그룹의 지주사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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