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LG 가전을 찾아라…일리야 밀스타인 기획전

LG전자, 내년 3월까지 강남구서 개최

일리야 밀스타인(왼쪽)과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가 설치된 집안에서 젊은 커플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그린 작품 '긴장을 풀고, 마시고, 사랑하라(Relax, Drink and Love)'.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함께 하는 일상'을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한 기획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일리야 밀스타인은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작가로 구찌, 구글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밀스타인의 국내 첫 기획전은 '기억의 캐비닛(Memory Cabinet)'을 주제로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이다.

전시회를 찾은 고객은 LG전자(066570)와 밀스타인이 협업한 △긴장을 풀고, 마시고, 사랑하라(Relax, Drink and Love) △오후 휴식(Afternoon Break) △상쾌한 하루를 위한 시작(A Fresh Start to a Fresh Day) 등 세 작품을 포함해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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