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8일 마이산 북부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

김동규 기자 2023. 10.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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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북의 대표관광지인 마이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춘성 군수는 "마이산은 가을에도 최고의 경치를 선보이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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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갖는다.(진안군제공)2023.10.2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북의 대표관광지인 마이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젊은 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다.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스탬프 미션 등 이색적인 이벤트와 마술쇼, 서커스, 파이어쇼가 펼쳐지고 사진인화소, 페이스페인팅, 변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또 다양한 음식과 푸드부스, 플리마켓 등도 운영돼 행사의 활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마이산은 가을에도 최고의 경치를 선보이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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