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1월 3일부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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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 대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총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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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 대표 선수 및 지도자 112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 등 총 169명을 파견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총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선수단은 3일부터 사격, 펜싱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 11, 은 6, 동 8개 등 총 25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500명, 임원 및 관계자 3500명 총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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