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국영·김다은, 연천 집결' 경기도 회장기 육상대회 850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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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 경기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육상연맹 관계자는 "시상은 학교 대항전, 개인, 종합, 지도자상, 우수선수상 등으로 분류해 상장과 메달, 상패 등을 수여한다"며 "소년체전의 경기도 대표 선수는 이번 대회(1차)와 2차 선발전 상위 기록으로만 최종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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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 경기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내년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다. 경기도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연천군육상연맹이 후원한다.
24일 경기도육상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초·중·고등부(남녀부)를 합쳐 850여 명이 출전한다. 초등부의 학년별 경기 종목은 ▲3학년 이하-80m ▲4학년-100m, 200m, 800m, 4X100R, 높이뛰기, 멀리뛰기, 공던지기 등이며 ▲5·6학년은 4학년 종목에서 포환 던지기가 추가된다.
중등부는 ▲100m, 200m, 400m, 800m, 1500m, 3000m, 3000mW, 4X100R, 4X400mR, 4X400mR Mixed, 110mH(100mH), 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장대높이뛰기 등 모두 1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고등부는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멀리뛰기, 창던지기, 장대높이뛰기, 해머던지기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참가 접수 마감 결과 출전 선수가 줄어 당초 21개 종목에서 11개 종목이 제외됐다. 대회는 유튜브 스포츠 중계방송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경기도육상연맹 관계자는 "시상은 학교 대항전, 개인, 종합, 지도자상, 우수선수상 등으로 분류해 상장과 메달, 상패 등을 수여한다"며 "소년체전의 경기도 대표 선수는 이번 대회(1차)와 2차 선발전 상위 기록으로만 최종선발한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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