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국정감사장 처음 나온 이재명 대표[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10.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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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2023년도 국정감사는 지난 10일 시작해 진행 중이며 24일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국감이며 대부분 종합감사만 남겨놓은 상태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를 사유로 선거법 위반 재판에 불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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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해군본부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에 처음 나온 것이다.
2023년도 국정감사는 지난 10일 시작해 진행 중이며 24일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국감이며 대부분 종합감사만 남겨놓은 상태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달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식치료를 받던 이 대표는 지난 9일 퇴원했다.
당시 이 대표는 자택으로 향하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교훈 후보 선거 지원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후 별도 일정 없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이 대표는 23일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를 사유로 선거법 위반 재판에 불출석했다. 하지만 국정감사장엔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은 바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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