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인간 비타민'의 반전美..다크 무드→압도적 아우라

장우영 2023. 10.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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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츄(CHUU)의 신곡 'Howl'이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츄는 지난 18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퍼포먼스 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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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인간 비타민‘ 츄(CHUU)의 신곡 ‘Howl’이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츄는 지난 18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퍼포먼스 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츄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변신한 츄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이전에 볼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바닥에 누워서 하는 안무 부분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츄의 곡을 표현하는 섬세한 감성이 담긴 유려한 춤선과 다크한 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퍼포먼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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