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황정음, 붕어빵 두 아들 공개…"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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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아들이 귀엽네요", "정음언니 항상 행복하세요", "두 아들이 잘 생겼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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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행벅해(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아들이 귀엽네요", "정음언니 항상 행복하세요", "두 아들이 잘 생겼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이영돈과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2021년 7월 이혼 조정 중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을 택한 것과 관련해 "남편이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고쳐줬다. 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다시 합쳤다"고 털어놨다. 둘째 아들에 대해 "너무 예쁘다. 재결합한 다음에 강식이를 낳았다"고 했다. 두 아들 이름을 왕식·강식으로 지은 이유를 묻자 "남편이 요즘 이름처럼 짓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생각하다 왕식이라는 이름이 괜찮을 것 같아서 지어주게 됐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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