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26일 광명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와 한국 평생학습도시의 협력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평생학습도시의 역할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 및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 참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 등 해외 연사 7명, 전국에 있는 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부 ‘코리아(KOREA) 세션’에서는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와 한국 평생학습도시의 협력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평생학습도시의 역할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