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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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3년 대구·경북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 강소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사전접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박람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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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3년 대구·경북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 강소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박람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산업기능요원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에게 병역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현장면접·채용에 참여하는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는 12곳이며 참여기업 목록은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행사장에서는 산업기능요원 제도 설명회,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병무행정설명회, 취업특강·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사전접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박람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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