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지창욱X위하준 운명은? 내일(25일) 드러난다

장다희 2023. 10.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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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마지막화 공개를 단 하루 앞두고 네 남녀의 치열했던 운명의 끝을 예고하는 10~12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지독하게 얽히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네 남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25일 공개되는 '최악의 악' 10~12화에서 모두 드러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될 '최악의 악' 마지막 10~12화에서는 치열하고, 잔인했던 네 남녀의 운명은 물론 거대한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잔혹한 결말이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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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마지막화 공개를 단 하루 앞두고 네 남녀의 치열했던 운명의 끝을 예고하는 10~12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연출: 한동욱 / 각본: 장민석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독하게 얽히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네 남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25일 공개되는 '최악의 악' 10~12화에서 모두 드러날 예정이다. 지난주 공개된 8, 9화에서는 "이제 멈출 수가 없어"라며 '악'의 끝에 기꺼이 다가가기로 결심한 준모(지창욱)와 순수했던 남편이 변해가는 모습을 직면하며 괴로워하는 의정(임세미) 그리고 기철(위하준)의 비밀스러운 계획으로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또한 9화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강남연합의 역대급 대규모 액션씬까지 모두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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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될 '최악의 악' 마지막 10~12화에서는 치열하고, 잔인했던 네 남녀의 운명은 물론 거대한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잔혹한 결말이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모든 것을 버리고 기철의 검거와 마약 수사에 자신의 전부를 건 준모와 마지막까지 그를 향한 의심을 놓지 않는 강남연합의 첨예한 대립, 그리고 모든 것을 믿고 싶었던 기철의 마지막 순간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자신의 과거 인연인 기철과 위험한 수사에 뛰어든 남편 준모 사이에서 끝없는 갈등을 해야만 했던 의정과 일로 만났던 준모에게 신뢰는 물론 마음까지 내주게 됐던 해련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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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25일 마지막 에피소드 3개를 공개하며 이후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정주행 할 수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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