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찰청, 서산시 청소년 진로 박람회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해양경찰청 소속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25~26일 '2023년 서산시 진로 박람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선박교통관제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부해경청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관계자는 "해양 관련 직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충남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과 선박교통관제사를 널리 알리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박람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중부해양경찰청 소속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25~26일 ‘2023년 서산시 진로 박람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선박교통관제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주최로 충남 서산시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실내외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서산시 진로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이 기간 동안 박람회에서 ‘해양경찰 선박교통관제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경찰을 포함한 70여개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진로 박람회에서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선박교통관제사 진로 상담, 해양경찰연구센터가 개발한 일체형 해상진압복, 방검조끼 등 경찰장비 전시 및 체험, 선박교통관제사 직업 소개 등을 진행한다.
또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해양계 대학교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학 상담도 운영한다.
중부해경청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관계자는 “해양 관련 직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충남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과 선박교통관제사를 널리 알리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박람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는 지난 2018년 7월 해양경찰 소속으로 설립돼 우리나라 연안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에 대한 항행안전 정보 제공,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박 교통 관제 실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