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올해 공채에서 ‘사회 형평적 인원’ 47%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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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올해 공개 채용한 115명 가운데 47%인 54명을 '사회 형평적' 인원으로 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형평적' 선발 인원은 장애인이 21%인 24명, 국가유공자가 16%인 18명, 고졸자가 10%인 12명입니다.

국민연금은 또 사회 형평적 인원 외에 저소득층과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가족 대상자에게는 전형에 따라 가점을 부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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