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 상습 혐의로 법정 선다..11월 14일 첫 공판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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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법정에 선다.
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11월 14일로 지정했다.
또한 유아인의 지인이자 미술작가인 최 모 씨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범인도피 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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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11월 14일로 지정했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 정식 공판기일이다. 따라서 유아인은 기소 이후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할 걸로 보인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재까지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 마약류를 투약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아인은 수사 과정에서 대마를 제외한 마약 투약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또한 유아인의 지인이자 미술작가인 최 모 씨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범인도피 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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