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여의도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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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대표 이중무)은 서울 여의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애큐온! 여의도 On! 애큐온캐피탈 여의도 본사 통합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은 본사 이전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 감사 인사와 연다예 BPEA EQT 한국투자 대표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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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대표 이중무)은 서울 여의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애큐온! 여의도 On! 애큐온캐피탈 여의도 본사 통합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그린 카펫을 밟으며 환영 인사를 나누는 첫 출근 환영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본사 이전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 감사 인사와 연다예 BPEA EQT 한국투자 대표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애큐온캐피탈 임직원을 비롯 사외이사, 안재연 BPEA EQT 상무와 정준모 이사,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와 임원진이 참석했다.
본사 통합 이전 기념식은 줌(ZOOM)으로 생중계해 많은 임직원과 관계사들이 애큐온캐피탈 새 출발을 함께하며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입주를 기념해 현대카드 3관 근무 직원과 유치원, VIP 초청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새로 입주한 여의도 본사에는 애큐온 라운지, 콘퍼런스룸, 폰부스, 포커스룸 등 업무 편의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중무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 본사 통합 이전은 애큐온캐피탈의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위한 시작”이라며 “금융중심지 여의도에서 영업 경쟁력을 키우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건전성, 성장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선도적 금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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