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생의 만남…26일부터 진로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6일부터 지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산업현장 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진로 체험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6일부터 대진전자통신고를 시작으로 6개 학교에서 중소기업 전문가와 함께 진로 콘서트와 취업 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6일부터 지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산업현장 진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진로 체험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6일부터 대진전자통신고를 시작으로 6개 학교에서 중소기업 전문가와 함께 진로 콘서트와 취업 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중소기업 대표 12명이 중소기업 산업현장에서 겪었던 이야기와 경험담을 소개하고, 동시에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하고 답하는 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 골든벨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사전에 교재로 만들어 제공한 후 중소기업 관련 퀴즈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중소기업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