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서울둘레길연구회'둘레길 현장점검

유경훈 기자 2023. 10. 2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둘레길연구회'(대표의원 정준호, 이하 '연구단체')는 지난 20일 첫 활동으로 '덕수궁돌담길-정동길-한양도성길-인왕산자락길-무악재하늘다리-안산자락길-홍제천'을 잇는 둘레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둘레길연구회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서울둘레길의 입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연구회' 덕수궁돌담길-정동길-한양도성길-인왕산자락길-무악재하늘다리-안산자락길-홍제천 잇는 둘레길 점검.[사진=서울시의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둘레길연구회'(대표의원 정준호, 이하 '연구단체')는 지난 20일 첫 활동으로 '덕수궁돌담길-정동길-한양도성길-인왕산자락길-무악재하늘다리-안산자락길-홍제천'을 잇는 둘레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둘레길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양세훈 한신대 대학원 초빙교수(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가 함께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오전 2시 덕수궁 돌담길을 시작으로 안산자락길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둘레길의 시설물 상태, 안내판 설치 현황,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인왕산과 안산 둘레길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로, 연구단체는 점검 결과에 나타난 개선사항을 서울시에 제안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서울둘레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둘레길연구회는 서울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서울둘레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서울둘레길 전문가 및 담당조사관도이 함께 참여해 둘레길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둘레길연구회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서울둘레길의 입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둘레길연구단체는 둘레길의 재정비 및 시민친화적이고, 편리성이 확보된 글로벌 명품 트레킹 코스 발굴 등을 위해 지난 7월 구성돼 정준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총 1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