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문체부 '로컬10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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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매년 개최하는 '영동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 와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난계국악축제는 반세기가 넘도록 열려 온 영동군의 전통 축제로 영동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조선시대 음악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입니다.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로 영동의 명품 포도로 만든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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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매년 개최하는 '영동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 와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지역문화매력 인지도 제고로 국민의 지역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입니다.
난계국악축제는 반세기가 넘도록 열려 온 영동군의 전통 축제로 영동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조선시대 음악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입니다.
군은 국악의 명맥을 잇기 위해 1991년 난계국악단을 창단해 정기·상설 공연을 열고 있고 오는 2025년에는 세계국악엑스포가 영동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로 영동의 명품 포도로 만든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은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와인특화 명소"라며 "군민의 관심 덕분에 이번 로컬100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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