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키이스트와 재계약…"전폭적인 지지 아끼지 않을 것" [공식]

최희재 2023. 10. 2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24일 키이스트는 "당사 소속 배우 강한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 그리고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 만큼,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나(사진=키이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24일 키이스트는 “당사 소속 배우 강한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의리 그리고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 만큼,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연기를 시작한 강한나는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귀피를 흘리는 여자’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붉은 단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붉은 단심’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메인 간판 DJ로도 활약, 약 2년간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출중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강한나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열혈 예능 작가 온우주 역으로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