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LPBA 통산 6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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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 선수가 프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가영은 고양 킨텍스 PBA 경기장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뛰어난 뱅크샷을 앞세워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온 김상아 선수를 세트스코어 4대 1로 이겼습니다.
LPBA 데뷔 4년 만에 6번 우승한 김가영은 스롱 피아비가 갖고 있던 LPBA 최다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대회 우승상금 3천만 원도 추가해 누적 상금 2억6천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 자리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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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 선수가 프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가영은 고양 킨텍스 PBA 경기장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뛰어난 뱅크샷을 앞세워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온 김상아 선수를 세트스코어 4대 1로 이겼습니다.
LPBA 데뷔 4년 만에 6번 우승한 김가영은 스롱 피아비가 갖고 있던 LPBA 최다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대회 우승상금 3천만 원도 추가해 누적 상금 2억6천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 자리도 지켰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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