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첫방부터 매운맛…오승아 “절대 용서 못해”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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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와 윤해영의 파란만장한 운명의 서막이 올랐다.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정다정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것처럼 그의 인생 또한 180도 달라졌다.
그리고 성인이 된 다정이 사랑하는 남자 백상철(문지후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그녀의 인생 2막도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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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윤해영, 파란만장한 인생 본격 개막
‘세 번째 결혼’ 오승아와 윤해영의 파란만장한 운명의 서막이 올랐다.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월) 방송된 1회에서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두 모녀의 범상치 않은 서사가 막을 올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한 것에 이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신덕수(안내상 분)는 아내 민해일(윤해영 분)과 친구 강만석(김영필 분)의 관계를 의심했다. 그 일로 인해 결국 해일은 어린 딸인 고은을 두고 떠나기로 결심, 덕수와의 이혼을 선택했다. 덕수에게 닥친 불행은 아내 해일과의 이혼만이 아니었다. 덕수가 공장에서 만석과 다툼을 벌인 후, 갑작스런 폭발음이 들리면서 공장은 화염에 휩싸였다. 그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공장으로 뛰어들었지만 결국 만석은 목숨을 잃었기 때문. 그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덕수는 경찰서에 끌려갔고, 어린 고은은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에 이어 아빠 덕수까지 잃게 되면서 고아 신세로 전락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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