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KBS '희망브리지 비리 의혹' 등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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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4일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KBS '희망브리지 비리 의혹' 연속 보도(김연주, 김덕훈, 김성현 기자), 기획 부문에는 YTN '탐사 보고서 기록 급발진 엑셀 vs 브레이크'(신호, 시철우, 부장원, 황윤태 기자)가 선정됐다.

디지털콘텐츠 부문에는 SBS '2014∼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완전 분석'(배정훈, 배여운 기자), 지역 취재 부문에는 TJB '대전 교사 사망 사건 및 교권 보호' 연속 보도(이수복, 김철진, 양정진, 조형준, 김경한, 황윤성, 최운기, 박금상 기자), 지역 기획 부문에는 G1방송 '시멘트 상생기금 집행 실태'(박명원, 원종찬 기자)가 뽑혔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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