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관광협회, 안트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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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2023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제주 안트레는 도내외 유명 온라인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는 행사다.
협회는 이 행사에서 인플루언서 12명을 2024년 제주여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인철 관광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여전히 사랑받는 제주,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제주를 국내외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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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관광협회는 '2023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제주 안트레는 도내외 유명 온라인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는 행사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약하는 57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앙성당, 김영수 도서관, 관덕정 등 제주시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제주를 알렸다. 행사 내용은 관광협회는 유투브와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에 생중계로 송출됐다.
협회는 이 행사에서 인플루언서 12명을 2024년 제주여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인철 관광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여전히 사랑받는 제주,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제주를 국내외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은행, 탐나는 디지털 교실 운영
제주은행은 KT제주디지털배움터와 함께 도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탐나는 디지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탐나는 디지털 교실'은 제주은행 본점과 중앙로금융센터에서 매일 열리며 과정별로 교육생을 모집, 스마트폰 기초 사용방법부터 은행 내 키오스크, 모바일뱅킹 사용법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은행은 "이번 교육으로 도민들 누구나 스마트한 금융생활, 좀 더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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